블로그 소개

당신은 누구인가요?

저는 Exlock 입니다.

별명의 의미는 크게 없습니다만,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늘 expert이라는 단어를 좋아했었고, 별명을 만들려고 하던 찰나에 스마트폰이 잠겨있어서 두 단어를 합쳤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현시점으로 만 15세이며,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 3월 4일에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입학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저는 컴퓨터에 대한 흥미가 많은 사람입니다.

기술적으로 훌륭한 실력을 갖추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노력 중인 사람입니다.

이 블로그는 뭔가요?

제가 공부한 내용, 개발한 내용, 느꼈던 점들을 기록하며 다른 이에게 적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이 블로그는 저에게 처음이 아닙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 매일매일 코드를 짜며 일지를 기록하던 블로그가 있으나, 지금은 폐쇄하였습니다. 블로그의 비중을 간결한 정보와 생산적인 내용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관심 분야와 블로그에서 다룰 내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한 문장으로 정리하여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안 분야, 알고리즘, 자료구조, 대회의 준비과정 및 후기 정도가 될 것입니다.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겸손을 떠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본 블로그는 콘텐츠의 분야가 크게 제한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배우는 새 내용을 이곳에 기록할 것이고, 저는 지식을 편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안타깝게도 특별히 잘하는 분야는 없습니다. 다만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준비하며 포트폴리오에 넣을 성과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웹과 앱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그와 관련한 기술인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과, Django, reactjs 정도를 다룰 줄 압니다.(다만 디자인은 심각하게 못 합니다.)

위의 내용은 제 생각을 서비스나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들입니다.

그러나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고, 많은 사람이 배우기를 시도하는 만큼 앞으로 제 주력 분야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래된 개념들을 갖고 있더라도 제품 자체를 만드는 데에 있어 문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위의 내용은 다룰 일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보안 분야와 운영체제(특히 커널 같은 것)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기대라고 표현한 것은 아직 관련한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머는 끊임없는 배움과 학습, 공부를 전제로 하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배움과 학습, 공부 이전에 그것들을 뒷받침할만한 배경지식이 있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한 부분은 컴퓨터 과학의 기초이자 몰라서는 안 될 알고리즘, 자료구조 부분입니다.

또한 저는 원하는 내용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만큼, 중학교 시절 내내 혼자서 공부해왔던 만큼, 여러 대외활동을 통해 실적을 낼 생각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드렸듯, 보안 분야, 알고리즘, 자료구조, 대회의 준비과정 / 후기 정도가 이 블로그가 다를 내용의 주가 될 것입니다.

연락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code.yeon.gyu@gmail.com 으로 연락해주세요.

Facebook이나 twitter, Instagram에서도 저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Twitter의 활동률이 제일 높은편이고, Facebook은 친목 도모용입니다. Instagram은 거의 활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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